아무 공로 없는 나를 위해 아침에 떠오른 따스한 태양에 맑은 공기 아름다운 목소리 뭇 새들의 재잘거림 들리고 형형색색 아우러져 곱게 피운 꽃과 풀들 이 많은 섬김을 날 위해 예비하시고 또 하루를 저에게 허락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가을을 고집하여 오래 참고 기다려 피는 국화꽃 의지보다 난,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주로 인하여 가진 것 없어도 감사하리라 많은 것 몰라도 형통하리라 연약한 육신은 성령의 능력으로 약해지는 믿음 기도로 세워가게 하옵소서. 세상 삶의 무거운 짐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께 받은 깊은 사랑 손끝에서 실천하며 사명에 벅찬 가슴 열고 믿음 깊은 순종으로 주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다시스”로 눈 돌린 요나의 길을 버리고 죄악이 상식 같은 이 시대의 물결에서 건져 주소서
죽순의 한마디 같은 인생의 짧은 때를 살 동안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며, 가까이 계실 때 주님을 부를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저희는 참 성공자요, 승리자요 행복한자 임을 고백합니다.
여호와의 길은 높고, 생각은 한없이 크시오니, 사는 동안 나의 길과 생각을 돌이켜 주님 기뻐하실 일 이루며 주를 기념하고, 주의 표징에 증인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 존귀를 주님이 받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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