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욥기17장 ● 찬송 : 539장(새찬송 488장)
욥은 하나님께 그의 결백을 보증해 주시기를 간구하면서도 여전히 자기는 이제 죽어 무덤에 들어갈 것밖에는 아무 소망도 없다고 탄식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고난을 당할 때 믿음이 연약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신실하신 하나님은 어떤 위기에서도 우리를 버리지 않고 지켜주십니다. 성도들은 천국의 시민이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거하게 될 것을 소망하며 이 세상의 유혹과 죄악의 세력을 이기고 담대한 믿음 가운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