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예레미야 23장 ● 찬송 : 442장(새찬송 569장)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 나라처럼 자기들에게도 왕이 있어야겠다고 고집하여 왕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왕들로 인해 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의 멸망을 선포하시는 자리에서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고 장차 메시야를 보내주겠다는 언약을 주셨습니다. 다윗은 양을 칠 때에도 선한 목자였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움을 입은 후에도 선한 목자였습니다. 그러나 다윗보다 위대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선한 목자가 오셨으니 곧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목숨을 버리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선한 목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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