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4년9월22일-주일] 주님을 위해 사는 성도2024-09-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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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4.09.22(가정예배).pdf (12KB)
● 성경 : 베드로전서 4장
● 찬송 : 377장(새찬송 449장)


우리는 죄악 세상에서 불러냄을 받아 지난날의 모든 죄를 청산하고 거룩함에 참예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세속이나 정욕을 좇지 말고 남은 세월을 오직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의 생전에 “이미 마지막 때가 가깝다.”고 하였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주님의 재림이 더할 나위 없이 임박한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믿음 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과학 기술 문명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이 매우 편리해졌으나 그만큼 세속적인 유혹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칫 방심하면 믿음의 길에서 이탈하여 세속화되기 쉽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주님께서 명하신 바를 준행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그리스도를 위하여 열심 내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현실을 무시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야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그리스도를 위한 일에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 그 까닭은 세상일은 영구치 못하며 언젠가 그칠 날이 오지만 주님을 위한 일은 영원한 상급을 예비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의 영광스런 상급을 바라보며 주님을 위해서라면 고난도 마다않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세월을 아껴 주님의 일에 열심을 내게 하시옵소서.